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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기정리/프로젝트 회고

[프로젝트 준비] 자연어 분석 프로젝트 준비과정_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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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오랜만에 돌아온 프로젝트 정리 입니다.

 

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애를 먹었던 과정 중, "문서 참고자료가 없다!"는 점에서 착안하여, 다른 분들이 이곳저곳에서 찾아 헤매고 고생하시는 상황을 줄여보기 위해 이 프로젝트 준비과정 시리즈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.

 

이번에는 제가 맡은 영역인 백엔드와 웹 프레임워크 다루기, DB 설계에 대한 서류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

당분간은 이 문서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.

  • WBS 서류
  • 시스템 설계서 + 시스템 아키텍쳐

 

WBS는 협업을 필연적으로 요구하는 팀 작업에서 핵심이 되는 도구이자, 스케줄링하는 문서입니다.

 

 

WBS의 버전은 간단하게 초기 수정과 프로젝트의 멘토분의 피드백을 받고 다시 쓴 버전을 추가적으로 기록했습니다.

지난 15일에 작성한 것을 최종적으로 사용하고자 했습니다.

 

모두에게 공유를 하는 스프레드 시트 파일이기 때문에 구글 Spreadsheets에서 공유하는 것을 기본으로 잡았습니다.

 

▼MS Office 정품을 사용하지 못하는 팀이나 조직에서는 역시 유용하게 쓰이는 문서툴 구글 독스 입니다.

 

Google Sheets

 

Google Docs

Google Docs. 좋아하는 사람 60,041명 ·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들 422명. News and updates about Google Docs, Sheets, Slides, Sites, Forms, and more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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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속한 웹팀에서의 개략적인 스케줄 계획입니다. 구현과 시험 부분의 경우 계획을 러프하게 구성했기 때문에, 실제로 더 빨리 끝난점도 있습니다.

 

이제 WBS 본문 부분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.

 

 

프로젝트 마감일인 5월 17일을 최종 데드라인으로 작성된 표입니다.

각 항목을 일일히 설명하자면 할 수 있겠지만, 다른 파트에서도 다시 설명할 것이기 때문에 생략합니다.

 

이 WBS라는 것을 짧게 요약하자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.

미래의 일을 어떻게 예측하고 관리할 것인가

 

실제로 프로젝트를 처음 진행해보는 상황에서, 앞으로 해나가야 할 일들을 정확히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. 하지만 이렇게 WBS를 작성하는 것 자체만으로 차후에 벌어질 수 있는 트러블이나 사고를 예측할 수 있고, 통제불가능한 문제에 대해서도, 깊이 몰두하지 않고 한 발짝 물러나서 스스로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합니다.

 

그 외의 시트에는 오프라인 Meeting 일정, 기본적인 공휴일을 작성하여 미리 개인적인 약속이나 쉬는 날을 조율할 수 있게 했습니다.

 

 

 

이상으로, 필자의 첫번째 산출물을 살펴보았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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